북송재일교포협회

1959년 12월 14일은 재일교포 975명이 탄 북송선이 일본 니가타항을 출발하면서 북송사업이 시작된 날이다. 이후 1984년까지 25년간 180차례 동안 약 9만4400 명의 재일교포들이 ‘지상의 낙원’이라는 말에 속아 북한으로 갔습니다.


이러한 아픔 속에서 "북송재일교포협회"는 일본정부와 북한에 북송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북송 교포 중 사망자, 생존자, 수감자, 피해 사례 등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