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 징검다리 연합 캠프 - 북한인권워킹그룹
- 일시: 01월 04일(목) ~ 06일(토)
장소: 방화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
참가인원: 64명
내 용: 2024년 1월 4일에서 6일까지 방화역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징검다리 캠프에 유발란스 키메이커 멤버 포함 학생 총 46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참여 단체는 NDI, IRI, FSI, 북한발전연구원, 통일미디어, 비욘드더바운더리, ELM, NK4D인권전략센터, 나우NAUH, 더메신저, 북한인권시민연합, 한보이스로 총 12개 단체에서 18명의 실무자가 함께하며 북한인권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직접 관련 지식과 실무적인 역량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 단체 소개 및 학생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 소장이 북한인권 실태와 개선 과제 강의, 실무자와의 소통(단체별 / 국제협력, 애드보커시, 정보유입 영역별),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2030세대가 함께 부스행사, 전시회, 역할놀이, 맛집탐방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습니다.

o 비욘드유토피아 상영회
- 일시: 01월 17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용산 cgv
참가인원: 11명
내 용: 키메이커 유발란스 친구들이 모여 ‘북한’과 ‘탈북 과정’을 주제로한 영화 [비욘드유토피아] 상영회를 다녀왔습니다. 남한 출신 친구들은 자세하게는 몰랐던 탈북 루트에서 겪는 아픔과 슬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으며, 너무나도 마음 아팠다는 소감을 공유해줬습니다. 북한 출신 친구들은 탈북 과정에서 본인의 경험과 비슷하거나 다른 아픔들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북한이라는 사회에서 벗어나 한국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와서 얻은 자유와 시간인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o 경주 리더십 캠프
- 일시: 01월 18일(목) ~ 20(토)
장소: 경주
참가인원: 11명
내 용: 2박 3일 동안 경주로 리더십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역사 도시 경주에서 “남북한 청년이 함께 가는 수학여행”을 콘셉으로 출신에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와 역사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메이커 멤버들과 유발란스 멤버를 주축으로 모집하였고 이후 두 동아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추가 모집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 “민주주의 사회에서 NGO의 역할”을 주제로 총 2회의 민주주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가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떠나기 전날 밤, 월정교라는 다리에 모여 지금은 건너갈 수 없는 북한에 있는 친구 혹은 친구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 3일의 캠프를 통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그리고 함께 무언가 이루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자가 말했던 “리더십이라는 말 그 이상의 목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 하나 되어 웃으며 활동하는 모습이 가진 큰 힘을 발견했습니다.

o U-Balance 토론
- 일시: 01월 31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비더비 사무실
참가인원: 5명
내 용: 북한의 4대세습이 가능할까? 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김정일과 김정은이 권력을 계승하게 된 일대기를 훑어보고 현재 공개된 김정은의 자녀인 김주애에게 북한 매체에서 사용하는 호칭을 살펴보았습니다. 김주애의 후계자 가능성과는 별개로 북한 정권은 4대세습을 공고화하기 위해 김주애를 매체에 등장시켰고. 김정은 사망 이후에도 백두혈통인 그의 자녀가 권력을 세습하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김주애가 아닌 '김씨 일가의 4대 세습'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이에 따른 한반도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o Keymaker 발표 & 토론
- 일시: 01월 31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종각역 인근 카페 NUGUNA
참가인원: 5명
내 용: 베트남과 라오스의 사회주의와 개혁 개방에 대해서 키메이커 멤버 주도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하여 각 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고 온 멤버의 생생한 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두 국가가 어떻게 변화를 도모하는지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베트남의 도이모이 쇄신 정책에서 경제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광범위한 개혁이 뒷받침되어야 북한도 어떤 형태로든 개방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견해와, 라오스의 사례와 비교하며 그래도 북한이 가지는 개혁, 개방의 가능성과 긍정성을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키메이커의 이름 변경 및 앞으로 24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o 징검다리 연합 캠프 - 북한인권워킹그룹
- 일시: 01월 04일(목) ~ 06일(토)
장소: 방화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
참가인원: 64명
내 용: 2024년 1월 4일에서 6일까지 방화역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북한인권 징검다리 캠프에 유발란스 키메이커 멤버 포함 학생 총 46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참여 단체는 NDI, IRI, FSI, 북한발전연구원, 통일미디어, 비욘드더바운더리, ELM, NK4D인권전략센터, 나우NAUH, 더메신저, 북한인권시민연합, 한보이스로 총 12개 단체에서 18명의 실무자가 함께하며 북한인권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직접 관련 지식과 실무적인 역량을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가 단체 소개 및 학생 자기소개로 시작하여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 소장이 북한인권 실태와 개선 과제 강의, 실무자와의 소통(단체별 / 국제협력, 애드보커시, 정보유입 영역별),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2030세대가 함께 부스행사, 전시회, 역할놀이, 맛집탐방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습니다.
o 비욘드유토피아 상영회
- 일시: 01월 17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용산 cgv
참가인원: 11명
내 용: 키메이커 유발란스 친구들이 모여 ‘북한’과 ‘탈북 과정’을 주제로한 영화 [비욘드유토피아] 상영회를 다녀왔습니다. 남한 출신 친구들은 자세하게는 몰랐던 탈북 루트에서 겪는 아픔과 슬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으며, 너무나도 마음 아팠다는 소감을 공유해줬습니다. 북한 출신 친구들은 탈북 과정에서 본인의 경험과 비슷하거나 다른 아픔들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북한이라는 사회에서 벗어나 한국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와서 얻은 자유와 시간인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o 경주 리더십 캠프
- 일시: 01월 18일(목) ~ 20(토)
장소: 경주
참가인원: 11명
내 용: 2박 3일 동안 경주로 리더십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역사 도시 경주에서 “남북한 청년이 함께 가는 수학여행”을 콘셉으로 출신에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와 역사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메이커 멤버들과 유발란스 멤버를 주축으로 모집하였고 이후 두 동아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추가 모집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 “민주주의 사회에서 NGO의 역할”을 주제로 총 2회의 민주주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가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떠나기 전날 밤, 월정교라는 다리에 모여 지금은 건너갈 수 없는 북한에 있는 친구 혹은 친구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 3일의 캠프를 통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그리고 함께 무언가 이루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참가자가 말했던 “리더십이라는 말 그 이상의 목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청년들이 모여 하나 되어 웃으며 활동하는 모습이 가진 큰 힘을 발견했습니다.
o U-Balance 토론
- 일시: 01월 31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비더비 사무실
참가인원: 5명
내 용: 북한의 4대세습이 가능할까? 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김정일과 김정은이 권력을 계승하게 된 일대기를 훑어보고 현재 공개된 김정은의 자녀인 김주애에게 북한 매체에서 사용하는 호칭을 살펴보았습니다. 김주애의 후계자 가능성과는 별개로 북한 정권은 4대세습을 공고화하기 위해 김주애를 매체에 등장시켰고. 김정은 사망 이후에도 백두혈통인 그의 자녀가 권력을 세습하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라는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김주애가 아닌 '김씨 일가의 4대 세습'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이에 따른 한반도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o Keymaker 발표 & 토론
- 일시: 01월 31일(수) 오후 7시 - 9시
장소: 종각역 인근 카페 NUGUNA
참가인원: 5명
내 용: 베트남과 라오스의 사회주의와 개혁 개방에 대해서 키메이커 멤버 주도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하여 각 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고 온 멤버의 생생한 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두 국가가 어떻게 변화를 도모하는지에 대해서 공유했습니다. 베트남의 도이모이 쇄신 정책에서 경제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광범위한 개혁이 뒷받침되어야 북한도 어떤 형태로든 개방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견해와, 라오스의 사례와 비교하며 그래도 북한이 가지는 개혁, 개방의 가능성과 긍정성을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키메이커의 이름 변경 및 앞으로 24년 활동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