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24년 7월 비욘드더바운더리 소식지

관리자
2024-08-08
조회수 228



[연합] 연합 토론

“국가간 심리전 – 대북대남 심리전에 대한 이해”

일시 : 07월 03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비욘드더바운더리 사무실

참가인원 : 13명

내용 : 국가 간 심리전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와 종류를 알아보고 심리전이 생기고 변화 해온 역사와 특히 대북 대남 심리전에서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사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북 심리전의 대상은 누가 맞는가?", "국정원의 수사권 폐지에 대한 의견 논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북 심리전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에 대한 토론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연합] 북한인권 동네친구 (영화 관람) 연합 모임 

"북한 주제 영화 탈주"

일시 : 07월 10일 (수) 오후 6시 30분 ~ 9시

장소 : 명동 CGV

참가인원 : 17명

남북하나재단과 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중개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남북한 청년 네트워크 형성 활동 "북한인권 동네친구(동아리 네트워크는 친목으로부터 구성된다.)" 활동의 일환으로 영화 "탈주"를 함께 관람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북한이탈주민의 탈북 과정이 똑같지는 않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치열하고 처절한 고통에 공감하고 의지에 동조하며 인상 깊게 관람하였으며 이후 영화에 담긴 탈북 과정과 북한에 대한 고증을 검토해보고 식사를 진행하며 북한 출신 청년들의 보다 더 현실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U-BALANCE ]토론- 남북협력과 북한인권은 함께일 수 없나 &

ZOOM IN 행사 회의

일시 : 07월 17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비욘드더바운더리 사무실

참가인원 : 7명

정권이 바뀜에 따라 변화하는 대북 정책의 큰 갈래인 남북협력 정책과 북한인권 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과거 남북협력의 사례와 의의를 돌아보고, 남북협력과 북한인권이 함께였던 정책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긴장감이 도는 현재의 남북관계에서 협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갑작스레 변화하는 남북관계에 따라 미래에 화해 무드가 조성된다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는 남북협력을 고안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특강] 경제-금융 교육 

“생애재무설계 – 생애재무설계 개념과 필요성”

일시 : 07월 24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종각역 인근 대관 카페 NUGUNA

참가인원 : 9명

남북하나재단과 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중개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경제 금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전문 강사님이 와서 본인이 직접 겪고 배우며 들은 이야기를 통해 쉽고 간단하게 생애재무설계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셨습니다.

요약 :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가치가 변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익을 쌓는 것만으로는 부족한다. 일생에 거쳐 돈을 모으고, 불리고, 자산화하는 것은 어느 누구든, 어떤 직업이든 필수이며 북한이탈주민은 물론이고 사회초년생에게는 생긴 수익과 자산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세우는 것의 중요하다.


[U-BALANCE ]  토론 표현의 자유 vs 국민의 안전

북한 홍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의견 &

ZOOM IN 행사 회의

일시 : 07월 31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비욘드더바운더리 사무실

참가인원 : 7명

대북전단과 더불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상황이 발생하면서 국내에서 대두되었던 담론인 표현의 자유 vs 국민의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외부 정보를 북한에 유입하는 것은 금지할 수 없으나 안보적인 측면에서 국민의 안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국민의 안전에는 북한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생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북한 주민 또한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도 함께 나왔습니다. 아울러 최근 압록강 일대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야하는 가에 대한 생각도 나눠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인도적인 지원이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에게 아주 큰 도움은 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주민들에게 작은 영향이라도 끼칠 수 있다면 지원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