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경제-금융 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일시 : 09월 04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종각역 인근 대관 카페 NUGUNA
참가인원 : 9명
남북하나재단과 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중개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경제 금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전문 강사님이 와서 본인과 주변에서 직접 겪고 배우며 들은 이야기를 통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대포통장사기,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비하고 미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연합] 개강총회 및 오티와 북한 청년 강연
일시 : 09월 11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명동 서울 파티룸 삐노
참가인원 : 21명
내용 : 2024년도 2학기 개강을 기념하며 [BLANK] 멤버와 [U-BALANCE] 멤버들이 모여 오리엔테이션 활동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방학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신입 멤버와 오비 멤버가 얼굴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북한 출신 멤버의 강연을 통해서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친해지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에 주축으로 진행될 일정을 공지하고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이를 통한 교류로 단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NKWG] 북한인권실무자워킹그룹(NKWG) - 체험형 북한인권 전시 행사 ZOOM-IN
일시 : 09월 27일 (금) ~ 09월 29일 (일) 12시 ~ 20시
장소 : 성수 서울숲역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참가인원 : 33명(실무자) + 39명(자원봉사자, 3일 누적인원 70명)
내용 : 북한인권워킹그룹은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북한인권 체험형 전시 행사 ‘ZOOM IN’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제목인 ZOOM IN은 북한 주민과 확대하여 본다는 중의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한인권분야에 대해 무관심한 일반 대중에게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2. 미래를 이끌 청년 세대의 관심을 유발하여 중장기적으로 북한인권 관련 행사 및 관심을 확대하고 3. 북한인권 문제가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요소로 다뤄지는 세태를 희망차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는 북한 주민의 삶을 세 파트로 나누어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되었습니다.
장마당
장마당 파트는 장마당 탄생 배경을 알아가며 어떤 물품이 왜 장마당에서 거래되는지, 장마당이 북한 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고찰해볼 수 있는 파트입니다. 참가자는 배정받은 직업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북한 주민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주민 생애
주민 생애 파트는 북한 주민의 상호감시와 세뇌 배경에 대해 이해하고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는 파트입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생애사별로 북한 주민의 삶을 알아보며 대한민국 국민의 일생과 북한 주민의 일생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 소학교 교실 세트장에서는 조선소년단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총화 체험을 진행하며, 북한 수용소 세트장에서는 북한의 악법에 대해 알아갑니다. 고민 카테고리 게시판을 통하여 내 고민과 북한 주민의 고민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부스
퀴즈와 게임을 통해 남북 문화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가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요소로 다뤄지는 세태를 희망차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킵니다. 부스파트에는 노래부스, 음식부스, 스포츠부스, 한반도 CHECK, 북한인권단체 부스가 있습니다.
9월 27일 금요일에는 오픈식 및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북한인권워킹그룹 실무자 33명과 통일부 북한인권증진과 김익환 과장, 주한미국대사관 매튜 볼비 정무 담당 1등 서기관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욘드더바운더리 최형석 국장의 지행 아래 행사 소개와 통일부, 미국대사관의 축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에 행사장에 방문하여 북BTI를 직접 체험해 보고, 파트별로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행사장에서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통일부-북한인권단체 간담회를 진행하며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면 좋을지, 북한인권단체들이 통일부에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 정부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환경이기에 안정적인 지원이 지속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9월 28일 토요일에는 강춘혁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도 진행했습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의 협력으로 탈북민 강춘혁 화가의 라이브 드로잉이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드로잉은 행사장 바로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신나는 힙합 음악에 맞춰 북한 아동을 그린 강춘혁 작가의 그림은 지나가는 이목을 끌었습니다. 약 30분간 라이브 드로잉이 진행되었습니다.
1일 차에는 약 200명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2일 차에는 약 400명, 마지막 날에는 600명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총 약 1,200명의 참여자가 북한인권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특강] 경제-금융 교육
“금융사기 예방교육”
일시 : 09월 04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종각역 인근 대관 카페 NUGUNA
참가인원 : 9명
남북하나재단과 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중개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경제 금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전문 강사님이 와서 본인과 주변에서 직접 겪고 배우며 들은 이야기를 통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대포통장사기,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비하고 미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연합] 개강총회 및 오티와 북한 청년 강연
일시 : 09월 11일 (수) 오후 7시 ~ 9시
장소 : 명동 서울 파티룸 삐노
참가인원 : 21명
내용 : 2024년도 2학기 개강을 기념하며 [BLANK] 멤버와 [U-BALANCE] 멤버들이 모여 오리엔테이션 활동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방학 동안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신입 멤버와 오비 멤버가 얼굴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북한 출신 멤버의 강연을 통해서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친해지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에 주축으로 진행될 일정을 공지하고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이를 통한 교류로 단합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NKWG] 북한인권실무자워킹그룹(NKWG) - 체험형 북한인권 전시 행사 ZOOM-IN
일시 : 09월 27일 (금) ~ 09월 29일 (일) 12시 ~ 20시
장소 : 성수 서울숲역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참가인원 : 33명(실무자) + 39명(자원봉사자, 3일 누적인원 70명)
내용 : 북한인권워킹그룹은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북한인권 체험형 전시 행사 ‘ZOOM IN’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제목인 ZOOM IN은 북한 주민과 확대하여 본다는 중의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북한인권분야에 대해 무관심한 일반 대중에게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2. 미래를 이끌 청년 세대의 관심을 유발하여 중장기적으로 북한인권 관련 행사 및 관심을 확대하고 3. 북한인권 문제가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요소로 다뤄지는 세태를 희망차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킨다.
이러한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는 북한 주민의 삶을 세 파트로 나누어 체험할 수 있게 준비되었습니다.
장마당
장마당 파트는 장마당 탄생 배경을 알아가며 어떤 물품이 왜 장마당에서 거래되는지, 장마당이 북한 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고찰해볼 수 있는 파트입니다. 참가자는 배정받은 직업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북한 주민의 삶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주민 생애
주민 생애 파트는 북한 주민의 상호감시와 세뇌 배경에 대해 이해하고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는 파트입니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생애사별로 북한 주민의 삶을 알아보며 대한민국 국민의 일생과 북한 주민의 일생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북한 소학교 교실 세트장에서는 조선소년단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총화 체험을 진행하며, 북한 수용소 세트장에서는 북한의 악법에 대해 알아갑니다. 고민 카테고리 게시판을 통하여 내 고민과 북한 주민의 고민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부스
퀴즈와 게임을 통해 남북 문화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가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요소로 다뤄지는 세태를 희망차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킵니다. 부스파트에는 노래부스, 음식부스, 스포츠부스, 한반도 CHECK, 북한인권단체 부스가 있습니다.
9월 27일 금요일에는 오픈식 및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북한인권워킹그룹 실무자 33명과 통일부 북한인권증진과 김익환 과장, 주한미국대사관 매튜 볼비 정무 담당 1등 서기관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욘드더바운더리 최형석 국장의 지행 아래 행사 소개와 통일부, 미국대사관의 축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에 행사장에 방문하여 북BTI를 직접 체험해 보고, 파트별로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행사장에서 어떤 것을 얻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통일부-북한인권단체 간담회를 진행하며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면 좋을지, 북한인권단체들이 통일부에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 정부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환경이기에 안정적인 지원이 지속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9월 28일 토요일에는 강춘혁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도 진행했습니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의 협력으로 탈북민 강춘혁 화가의 라이브 드로잉이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드로잉은 행사장 바로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신나는 힙합 음악에 맞춰 북한 아동을 그린 강춘혁 작가의 그림은 지나가는 이목을 끌었습니다. 약 30분간 라이브 드로잉이 진행되었습니다.
1일 차에는 약 200명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2일 차에는 약 400명, 마지막 날에는 600명이 행사장에 방문하여 총 약 1,200명의 참여자가 북한인권에 대해 알아갔습니다.